김영석 대표, ‘결합 간편결제서비스 플랫폼’으로 중기부 장관상 영예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이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 ‘2023년 1인 창조기업 창업경진대회’에서 프리랜서(플랫폼) 분야의 김영석 대표(이하 김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유망 1인 창조기업과 프리랜서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제조·플랫폼 프리랜서 분야와 지역우수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32명의 참가자들은 최종 IR 피칭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템을 발표했고, 그중 김 대표는 ‘결합 간편결제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융·결제 시장 혁신을 향한 포부

‘결합 간편결제서비스 플랫폼’은 다수의 결제 방식을 하나의 통합된 서비스로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가맹점에는 운영 효율성을 높여주는 혁신적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김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상금 그리고 향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가점, 프리랜서 플랫폼 입점 지원 등 후속 지원 혜택도 이어질 예정이다.

김영석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사용자와 가맹점이 만족할 수 있는 결제 환경을 구축하겠다”며,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금융·결제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보유한 1인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망 1인 창조기업 발굴과 지원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